<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본금 1천억 넘는 초대형 금고 탄생
입력1998-07-09 00:00:00
수정
1998.07.09 00:00:00
푸른상호신용금고(옛 사조신용금고)가 9일 경기도의대양상호신용금고를인수함으로써 자본금 1천억원을 넘는 초대형 신용금고로 부상하게됐다.9일 금융계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자본금이 4백47억원인 푸른금고는이날 대양금고(자본금 4백88억원)를 인수함으로써, 푸른1금고(옛극동금고.자본금 1백72억원)까지 합하면 국내 신용금고중 가장많은 1천1백7억원에 달하게 된다.
이로써 푸른금고는 지역은행으로의 전환작업에 더욱 박차를가할 수 있게 됐다.
푸른금고는 앞으로 1∼2개 금고를 추가 인수, 올해중으로 은행전환을성사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