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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부직포 생산라인 증설

회사측은 『신규로 증설될 부직포 라인은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장·단·복합섬유 부직포 외에도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 등 두가지 원료를 혼합한 BI-COMPONENT (바이 콤포넌트) 부직포의 생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신규 라인이 생산하는 부직포의 폭은 140인치(3.56M)로 내화학성, 안정된 강도, 세균성장방지, 통기성, 표면안전성, 다양한 중량 범위의 제품공급 가능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 종이기저귀나 생리대의 겉카바, 산업용 작업복이나 와이퍼의 소재, 의료용(병상카바 등) 소재, 필터(용액필터, 일회용 마스크)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김희석기자VB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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