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츠닷컴] 중국 인터넷시장 공략
입력1999-12-20 00:00:00
수정
1999.12.20 00:00:00
김상현 기자
신성시공의 자본금은 14억원이며 인츠닷컴은 지분의 49%를 보유하고 있다.신성시공은 앞으로 중국의 네티즌들을 위해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며 인츠닷컴은 신규 사이트의 개발을 위해 직원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인터넷 인구는 600만명 정도로 추정되며 매년 200%의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도 점차 정보통신 분야에 대해 외국기업의 진출을 허용하는 추세이며 오는 2004년까지 인터넷 인구가 1억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중국은 영어권 국가와 함께 인터넷의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성 사장은 『신성시공은 현재 신규 사이트 개발에 착수한 상태로 오픈 이전까지 철저한 보안속에 개발이 진행될 것』 이라며 『내년 초까지 사이트를 완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츠닷컴은 세대별 맞춤 사이트인 인츠(WWW.INTZ.COM)와 온라인서핑 광고사이트인 보물찾기(WWW.BOMUL.CO.KR) 등 7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인터넷 전문 업체다.
김상현기자DREA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