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형 연구원은 “지난해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액은 1,248억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분기에는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해 매출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LCD패널 업체 가동률 상승으로 식각액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2.6% 증가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판매량 호조로 TG 매출액이 17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반도체 부문은 삼성전자 LSI 및 하이닉스 NAND 생산능력 확대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3% 증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7% 증가한 5,618억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7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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