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최고 철강사 도약 정진하는 계기 삼을것"

美 토슨대학서 名博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세계에서 가장 강한 철강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은 25일 미국의 타우슨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수상하며 이 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2001년 동국제강 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가급적 대외행사에서 얼굴을 알리는 대신 회사 내부의 일을 꼼꼼히 챙기는 등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닦아왔다. 그래서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가 장 회장으로선 더욱 뜻 깊은 자리다. 로버트 캐럿 타우슨대학의 총장은 “장 회장이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국의 민간철강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킨 데 이어 한미간의 경제 협력에도 큰 기여를 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장 회장은 동문의 자부심을 높여주었다”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