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31일부터 내달까지 약 한 달 간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 등 전국 30여개 세사 매장에서 진행된다. 세사 및 키즈세사 전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주고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극세사클리너를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탈 아동용 욕실화, 30만원 이상은 극세사 무릎 담요를 준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아동용 싱글 차렵이불, 100만원 이상은 추가 1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키즈세사는 지난 2011년 론칭 이후 기능성 침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주부층으로부터 구매가 늘고 있다. 알러지방지 침구를 비롯해, 담요, 쿠션 등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며,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알러지방지 침구는 아토피나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하는 웰로쉬 원단을 사용했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검증된 특수염료를 사용해 아토피 환자나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웰크론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연간 100만명을 넘어섰고, 진료를 받은 환자 중 절반 이상이 9세 이하 어린이로 나타나면서 자녀의 피부건강을 위한 알러지케어 침구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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