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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7일부터 4일간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약방 콘셉트의 프리미엄 진(Gin)인 ‘헨드릭스 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헨드릭스 약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는 꽃과 헨토닉을 판매하는 멀티숍 ‘플라워진’ 경리단길 매장에서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헨드릭스 진 브랜드 앰버서더가 고객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제안 후 헨드릭스 진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과 함께 헨드릭스 진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오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주변에서는 떠돌이 약장수들이 향수를 자극하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윤수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진이 오래 전 약으로도 사용됐던 것에서 착안, 더 많은 고객들이 스토리를 즐기고 맛볼 수 있도록 약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청량한 오이맛과 향긋한 장미향이 특징인 헨드릭스 진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와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네추럴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 향과 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태원 경리단길 내 헨드릭스 약방 팝업스토어에 대한 문의는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b.com/HendricksGinKorea) 또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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