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용훈 대법원장 "인권 보장·법치 수호에 전력"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해이므로 온 국민이 새 대통령을 중심으로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해 나라 전체는 물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08년은 새로 제정된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첫해입니다. 약간의 불편이 있으시겠지만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이 제도가 원활히 운영되는 데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법부가 인권을 보장하고 법치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바로 서야 한다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그릇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재판과 민원 서비스를 펼쳐 보이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