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라면 블랙 결국 내렸다… 하루만에 1450원으로


농심이 신라면 블랙의 권장소비자가격을 1,600원으로 발표한 지 하루도 안돼 1,450원으로 낮췄다. 농심 관계자는 2일 “신라면 블랙의 공장도 가격을 1,155원에서 1,045원으로 낮춤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도 1,600원에서 1,450원으로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식품업계에서는 농심이 높은 가격으로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은 신라면 블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하루 만에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권장소비자격으로 결정된 1,450원은 그간 대형마트에서의 개당 가격 1,320원보다는 비싸고 일반 슈퍼의 판매가격인 1,400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