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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 위메이드(112040)

'미르의 전설3' 中 매출 상승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3'의 중국 매출 상승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미르의 전설3은 올해 1ㆍ4분기 중국 매출 상승으로 전 분기보다 113.9%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실적은 계단식 상승을 보이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2.2% 늘어난 1,646억원, 영업이익은 147.4% 늘어난 4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르의 전설3의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상승과 '로스트사가'의 해외 매출 증대, 그리고 5종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의 순차적 출시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게임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실적증가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의 신규작 '천룡기'는 올해 국내 상용화에 이어 내년에는 중국 상용화가 계획돼 있다. '네드'는 올해 말 국내 오픈베타서비스(OBT) 이후 내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3월 중에 SNG인 '바이킹크래프트' '리듬스캔들' '카오스앤 디펜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 2ㆍ4분기에는 '펫아일랜드', 3ㆍ4분기에는 '히어로스퀘어'를 내놓는다.



위메이드의 모바일 매출은 올해 140억원, 내년 200억원으로 전망하며 게임당 매출은 각각 28억원, 50억원 수준이다.

위메이드에 대해 목표주가 11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과거 위메이드의 경우 2012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낮다. 또 미르의 전설3에 따른 실적의 턴어라운드, SNG, 천룡기, 네드 등 신규작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기업가치의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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