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2008년부터 ‘처음처럼’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효리와 최근 6번째 광고계약을 맺고 하반기 소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처음처럼’을 흔들면 남녀노소 모두 즐겁다’라는 콘셉트다. 엄숙한 회의실, 억지 쇼핑하는 할인점, 교육 받는 군대, 체조하는 수영장 등에서 흔들면 분위기가 유쾌해지는 상황별 에피소드를 소재로 삼아 구성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