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백종석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아쉬웠지만 2012년엔 캡티브 고객향 스마트폰용 커넥터 매출 확대와 디스플레이 업황회복 효과, IMT 관련 비용축소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어 동사의 투자매력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또 “1분기 실적 실망으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는다면 이를 매수 기회로 고려하길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증권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2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493억원과 52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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