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장기저축 수탁액 8일 현재 5,861억 달해

투신사의 비과세가계장기저축 수탁금액이 판매 2개월반만에 6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9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1일부터 판매된 비과세가계장기저축 수탁금액은 8일현재 5천8백61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투신사별로는 대한투신이 1천9백56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국투신 1천9백1억원 ▲국민투신 9백33억원 등 서울소재 3개 투신사의 수탁금액이 전체의 8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투신사의 경우는 ▲한남투신 2백62억원 ▲제일투신 2백45억원 ▲동양투신 2백19억원 ▲중앙투신 1백87억원 ▲한일투신 1백55억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