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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 출항시기 늦어질 듯
입력2001-03-13 00:00:00
수정
2001.03.13 00:00:00
'히딩크호'의 본격적인 출항 시기가 늦어질 전망이다.12일 입국한 얀 룰프스 대표팀 기술 감독관은 "히딩크 감독이 예정대로 17일 입국한다 해도 슈퍼컵(18일)을 관전하며 며칠간 머문 후 재검진과 요양을 위해 또다시 출국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대표팀 재소집을 위해 완전한 진용을 갖추고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는 히딩크 사단의 계획은 대폭적인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당초 히딩크 감독은 17일 입국해 코치진과 함께 국내 경기를 관전하며 이집트 4개국 대회와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할 대표 선발에 나설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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