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광산업, 그룹홈 김치나눔

335개 그룹홈에 김장김치 전달


태광그룹은 지난 2일 전국의 335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4톤 가량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치는 오대산 고랭지 배추, 전북 부안 곰소 소금, 전남 목포 새우젓, 여수 돌산 갓, 제주 추자도 멸치젓, 전북 덕유산 키토산 농법의 태양초 고추, 경북 의성 육쪽 마늘 등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

김치 전달은 지난달 전국그룹홈협의회가 태광 측에 “현물 지원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걱정이 많다. 김장 김치를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태광 관계자는 “국내산 명품 건강 김치를 그룹홈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치는 인원 수 등을 고려해 그룹홈별로 10~20씩 전달했다.

사진설명



김여일(왼쪽 네번째) 태광산업 애외협력 실장 상무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태광산업 본사에서 열린 김치 전달식에서 안정선(왼쪽 다섯번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상임이사와 김치나눔 패널을 함께 들고 태광 임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제공=태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