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항 제5부두 자동차 전용으로”/한국차공업협 건의
입력1996-10-24 00:00:00
수정
1996.10.24 00:00:00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23일 열악한 항만사정으로 늘어나는 자동차 수출물량을 소화하는데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인천항 제5부두」를 자동차 전용부두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협회는 청와대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재정경제원·해양수산부등 관계당국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자동차수출은 전량 해상운송에 의존하고 있는데 현재 전용부두는 울산 현대자동차부두 1곳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