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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프리시젼, 허대영 대표 보통주 237만주 취득

TFT LCD 셀 공정 검사장비 전문 생산업체인 유비프리시젼은 허대영 대표가 장외매수를 통해 보통주 237만주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 대표의 보유 주식은 61만주(2.44%)에서 298만주(11.91%)로 늘어났다.

유비프리시젼 관계자는 “이번 취득은 경영권 확보를 통한 회사 경영 안정화 및 주가 안정을 위해 결정했다”며 “향후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진출 등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비프리시젼은 세계 최초 수직형 LCD 검사장비 개발, 국내 최초 무인자동검사장비를 개발 완료했으며 OLED 검사장비의 경우 세계 최초로 검사공정 자동화를 구현 시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한 선두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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