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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IHQ, 국내 최대 기획사 큐브엔터 상장 임박…지분 50.01% 보유 부각 강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IHQ(003560)의 보유 지분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IHQ는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3.32%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스팩2호가 지난달 1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가 열리고, 예정 합병기일은 3월 30일이다.



업계에서는 큐브엔터의 상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겸 배우 비와 개그맨 김기리,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한편 큐브엔터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211억원, 1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의 최대주주는 IHQ로 지분 50.0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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