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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미래.처우보장 전혀없는 기간제교사 처지 이해를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은 방학동안에 급여도 안나와 솔직히 살길이 막막합니다. 누구는 임용고사를 보라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일인가요. 또한 총각선생님들은 정식이 아니라는 이유로 장가 가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누구는 명퇴금 받는 기간제 교사만 생각하는데 우리처럼 처우가 보장도 안되는 기간제 교사도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교사수를 줄인다는 이유로 미국처럼 기간제를 많이 활용한다지만 월급도 적고, 정식교사의 보장도 없고, 교사에대한 미련을 버릴 수도 없는 저희들도 생각해 주십시요.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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