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진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28%(1,350원)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나흘째 강세다.
한진칼은 정부의 제3차투자활성화 대책에서 중고등학교 인근에 호텔을 건립할 수 있도록 현행법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수혜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또 지주회사 전환으로 그룹사간 지분 매입 이슈도 부각될 수 있다는 소식도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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