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경제의 허리 중견그룹이 뛴다] 한진
입력2003-07-31 00:00:00
수정
2003.07.31 00:00:00
한영일 기자
2010년 `세계 10대 수송물류 전문기업 도약`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 한진그룹은 부문별로▲항공 세계 10위 이내 항공사
▲해운 세계 3위 해운사
▲육운 국내여객ㆍ화물 1위라는 `2010 청사진`을 그려놓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0년까지 세계 열 손가락 안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최적 효율 추구
▲최고의 서비스 제공
▲최상의 경영성과 달성 등 3대 전략방침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최우선 실천방안으로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교육투자 늘려 `절대 안전`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힐 방침이다. 이밖에
▲기업 이미지 개선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스카이팀 등과의 글로벌제휴를 통해 성장기반을 다지며
▲비수익사업 정리와 아웃소싱 확대를 통해 사업구조를 재편해 나가면서 `세계 톱10`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세계 5위권의 해운사인 한진해운은 수송능력, 서비스, 물류시설 3박자를 갖춘 세계 3위의 초일류 물류기업 지향한다. 한진해운은 2003년 현재 140여척의 지배선단을 운영하고 있고, 세계 3대 기간항로를 포함, 54개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운영하는 한편, 해외 60개국 120여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 5위권의 글로벌 해운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컨테이너선 사업의 경우 올해 5,750TEU급 신조선 4척을 인수해 주요 기간항로인 미주와 구주항로에 투입할 계획이며, 46만평 규모의 미 서부 롱비치항 전용터미널이 최종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진은 이밖에 육상운송은 2010년까지 여객과 화물부문 모두에서 국내 1위를 석권하고, 택배업도 육상ㆍ해상ㆍ육상의 운송역량을 십분활용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기경영전략 청사진] 세계10대 수송물류 전문社 도약
2010년 `세계 10대 수송물류 전문기업 도약`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 한진그룹은 부문별로
▲항공 세계 10위 이내 항공사
▲해운 세계 3위 해운사
▲육운 국내여객ㆍ화물 1위라는 `2010 청사진`을 그려놓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0년까지 세계 열 손가락 안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최적 효율 추구
▲최고의 서비스 제공
▲최상의 경영성과 달성 등 3대 전략방침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최우선 실천방안으로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교육투자 늘려 `절대 안전`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힐 방침이다. 이밖에
▲기업 이미지 개선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스카이팀 등과의 글로벌제휴를 통해 성장기반을 다지며
▲비수익사업 정리와 아웃소싱 확대를 통해 사업구조를 재편해 나가면서 `세계 톱10`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세계 5위권의 해운사인 한진해운은 수송능력, 서비스, 물류시설 3박자를 갖춘 세계 3위의 초일류 물류기업 지향한다. 한진해운은 2003년 현재 140여척의 지배선단을 운영하고 있고, 세계 3대 기간항로를 포함, 54개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운영하는 한편, 해외 60개국 120여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 5위권의 글로벌 해운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컨테이너선 사업의 경우 올해 5,750TEU급 신조선 4척을 인수해 주요 기간항로인 미주와 구주항로에 투입할 계획이며, 46만평 규모의 미 서부 롱비치항 전용터미널이 최종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진은 이밖에 육상운송은 2010년까지 여객과 화물부문 모두에서 국내 1위를 석권하고, 택배업도 육상ㆍ해상ㆍ육상의 운송역량을 십분활용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