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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80대 서당훈장과 제자들 外

80대 서당훈장과 제자들

■ 김제 학성강당 그들이 행복한 이유 (B TV VOD)

김제평야 한 가운데 자리 잡은 54년 역사의 전통서당 '학성강당(學聖講堂)'. 지금까지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배움을 얻어갔다. 8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가르침의 길을 걷고 있는 스승과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제자들이 한 곳에 모였다. 이들은 왜 유학을 공부 하는가? 유학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타쿠미, 새로운 팀 합류 부탁 받는데

■ 이니셜D (유플러스 TV VOD)



중학교 때부터 아버지의 두부가게 배달 일을 도와주며 드라이버로서의 실력을 익히게 됐던 타쿠미. 우연한 계기로 배틀을 하게 된 타쿠미는 레이싱에 조금씩 흥미를 느끼게 되고 계속되는 배틀에서 강적들을 물리치며 연승을 거듭하며 '아키나의 86'으로 불리게 된 타쿠미는 졸업을 앞두게 된다. 어느날 아카기의 하얀 혜성 다카하시 료스케로부터 새로 만드는 팀에 들어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절경 속 처절한 삶 사는 루산 가마꾼

■ 극한직업 (EBS 오후 10시 40분)

해발 1,474미터로 하늘 높이 솟은 산봉우리들이 첩첩산중 펼쳐진 중국의 명산인 루산. 중국의 숨은 비경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루산의 웅장함에 다가가려면 좁고 가파른 3천 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그러나 험하고 거친 바위산은 관광객을 주저하게 만든다. 관광객을 대신해 그들의 발이 돼주는 이들이 바로 루산의 가마꾼들이다. 화려한 절경을 배경으로 처절하게 삶을 이어가는 루산의 가마꾼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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