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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증보험 본사 연지동 신사옥 이전
입력1997-02-18 00:00:00
수정
1997.02.18 00:00:00
대한보증보험(사장 심형섭)이 1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지상 19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하고 본사를 이전했다.연지동 신사옥은 대지면적 2천7백평, 건물 연면적 1만5천평에 지하 6층, 지상 19층규모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난 93년 4월 착공한 이래 3년10개월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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