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전보삼 한국발물관협회 회장과 칭리멍 대만 증권박물관 부사장, 파스칼 부쉬 프랑스대사관 경제참사관,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증권박물관 개장 10주년을 축하했다.
증권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동양척식주식회사 주권 등 대한민국 증권사 100년여를 되세길 수 있는 다채로운 근ㆍ현대 유물이 공개된다.
특별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예탁결제원 일산센터 1층에서 진행되고 6월2일부터 20일까지는 여의도 본사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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