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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휴대폰이 전자파 가장 적어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휴대폰이 모토롤라 제품과 함께 전자파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6,000만 소비자(60 Millions de Consommateurs)'란 프랑스 소비자 잡지는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24개 휴대폰 가운데 삼성전자의 2개 모델(SGH A110, SGH A100)의 전자파가 가장 적게 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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