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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중국 충징·벨기에간 항공화물 서비스 시작
입력2010-11-24 13:50:06
수정
2010.11.24 13:50:06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는 자사가 보유한 항공기 보잉 747기 투입해 충칭과 벨기에 리에주(TNT유럽허브)간 항공화물서비스를 주3회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중국 서부지역 하이테크 산업의 메카로 성장 중인 충칭 지역 내 항공 화물 서비스 수요 급증에 발맞춰 특송 기업 최초로 운항을 개시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TNT는 상해·리에주는 주 6회, 홍콩·리에주 간에는 주 5회씩 항공 화물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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