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종기 5월 두산타워로 이사

대우종기 5월 두산타워로 이사 대우종합기계가 오는 5월 두산타워로 이사한다. 두산그룹은 1조8,000억원을 들여 인수한 대우종기의 ‘두산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4일 대우종기 인수가 최종 마무리되는 오는 5월말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대우종기 서울사무소를 두산그룹 본사인 중구 을지로 6가의 두산타워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산타워 22층에 입주해 있는 출판BG와 27ㆍ28층을 쓰고 있는 KFCㆍ버거킹 부문는 대우종기 서울사무소나 다른 곳으로 이전된다. 현재 대우종기 서울사무소는 현재 영업ㆍ자금ㆍ홍보부문 등 총 230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이와 함께 대우종기 사명을 두산브랜드로 편입해 완전히 새로운 이름으로 바꿀 방침이다. 두산그룹은 대우종기라는 사명이 해외에서 많이 알려져 영업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로열티 문제 등이 걸려 불가피하게 사명을 변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우종기는 30년 가까이 써 온 대우브랜드를 버리고 두산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김홍길 기자 what@sed.co.kr 입력시간 : 2005-03-04 18:0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