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대로템 창원 고속철 공장을 방문한 마르코 아우렐리우 스팔 마이아(왼쪽 다섯번째) 브라질 하원의장이 정의선(〃 네번째) 현대차 부회장 등과 함께 현대로템의 브라질 고속철 수주전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G20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은 마이아 의장은 이날 KTX 산천의 생산현장과 내부시설, 연구시험 설비를 견학한 뒤 브라질 고속철 사업 관련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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