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통콤, 고부가 복사기 사업 강화
입력2003-10-23 00:00:00
수정
2003.10.23 00:00:00
이규진 기자
사무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이 복사기 사업을 강화한다.
데이통콤(대표 주진용)은 전화기 등 통신기기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고부가가치 제품인 복사기와 복합기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연말 6개 디지털복사기 신규모델과 함께 컬러 디지털복사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초까지 디지털사무기기 전 제품군을 새 모델로 교체하기로 했다.
또 데이통콤은 대우출신의 사업총괄 임원을 새로 영입하고 컬러ㆍ디지털 전문조직을만드는 등 경영쇄신에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전사적인 사내 캠페인과 이벤트도 준비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