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뚜기 냉장식품시장 진출/샐러드·미트볼 등 8종 국내 첫 개발
입력1996-12-21 00:00:00
수정
1996.12.21 00:00:00
(주)오뚜기(대표 이중덕)가 냉장식품을 개발, 출시함으로써 냉장유통식품사업에 본격 진출했다.20일 오뚜기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식용으로 냉장샐러드류 3종 및 냉장계란말이 3종, 냉장햄버거, 미트볼 등 모두 8종이며 국내 최초로 개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냉장샐러드는 조리과정이 위생적이고 밀봉된 상태로 유통이 가능해 휴대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계란말이는 가정에서의 번거로운 계란요리를 상품화한 것으로 반찬이나 간식용에 적합하고 햄버거 및 미트볼은 기존제품보다 조리절차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냉장샐러드는 편의점위주로 선보이고 나머지제품들은 유통점을 통해 공급키로 한 오뚜기는 내년 이 분야에서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문병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