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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만들기] 캠페인참여 윈포넷

심장병 어린이 2명 수술지원㈜윈포넷은 2000년 8월 1일 LG전자(구 LG정보통신)에서 분사, 대기업 연구소에서 수년간 기술력을 쌓은 연구진에 의해 설립된 기술중심의 네트워크 보안장비 제조업체이다. 회사의 비전은 '가치 있는 회사'와 '신뢰와 존중' '세계 제품, 최고 기술'. 영상감시 보안분야 중 DVR(Digital Video Recorder)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가 시작되던 시기부터 기술개발에 착수, 다양한 사업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브랜드명ㆍNetSafe-DVR)을 고가시장과 중ㆍ저가시장으로 차별화 해 출시하고 있다. 사업 실적도 남다르다. 지난 2기 동안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창업 이래 흑자 구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관련 산업에서도 기술력을 인정 받아 2개의 정부 정책 사업자(신기술창업보육ㆍ기술혁신 개발분야)로 선정돼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_BIZ)'과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돼 대외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면서 앞으로 사업 및 기업 운영면에서 원활한 지원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재의 기술과 사업경험, 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할 계획이다. 5월말 현재 권오언 대표 외 29명이 근무하고 있다. 권오언 사장은 올해는 2명의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 그러나 점차적으로 지원대상 어린이를 늘릴 계획이다. 지원금은 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지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박상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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