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밀측정 전문가 연 400명 양성
입력1996-10-22 00:00:00
수정
1996.10.22 00:00:00
◎중기청,중소기업 근무 기술자 대상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밀측정 기술자를 매년 4백명씩 오는 2000년까지 2천명을 교육시킬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은 산업고도화와 신기술개발에 따라 정밀측정기기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인력 부족으로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한국측정기기교정협의회에 「중소기업 측정기술 실무추진자 과정」을 개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기술자를 대상으로 3일 과정으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이달말부터 시작돼 매년 4백명의 기술자를 양성, 오는 2000년까지 2천명을 교육시키게 된다. 중기청은 이 교육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교육비의 50%를 정부재정에서 지원하고, 정밀측정기술지도 대상기업 선정시 우대해줄 방침이다.<최원룡>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