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병역기피 의혹 유승준

금연홍보대사직 해촉최근 미국 시민권 취득과 병역면제 의혹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수 유승준(사진)이 청소년 금연 홍보대사 직에서 해촉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0년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 행사에서 청소년 금연홍보대사로 위촉했던 가수 유승준을 청소년 금연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또 매달 발행하는 보건책자인 '건강길라잡이'에서 유승준 금연코너를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병역의무를 다하겠다던 유승준이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갑자기 미국 시민권을 취득 했다"면서 "청소년 교육상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돼 청소년 금연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고 설명했다. 유승준의 청소년 금연홍보대사 활동기간은 오는 5월31일까지 2년 간이었다. 박상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