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 맡기려면 우체국 오세요"

우정본부, 보육시설 잇단 설치

우체국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어린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로 바뀌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15일 부산진 우체국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 우체국 꿈나무 어린이집’ 개원행사를 가졌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앞서 고양 주교동 우체국, 광진구 지식정보센터 등 2곳에 민간개방 직장보육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2월 안양 지역에 추가로 어린이집을 개설하고 내년에도 전국 각지의 우체국을 중심으로 보육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ㆍ장기적으로는 우체국 건물을 신축 또는 증축할 때 아예 시공단계에서 보육시설을 설치해나갈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