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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천안­논산고속도로<주>/초대사장에 유원규씨

(주)대우건설부문(대표 이일쇄)은 천안∼논산 고속도로주식회사 창립총회를 지난 22일 열어 초대 대표이사사장에 유원규전한국도로공사감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대우(25%), 쌍용(15%), 현대건설(10%) 등 10개사가 3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했으며 30년간 도로와 휴게소를 운영한 뒤 국가에 기부채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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