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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9일 홍콩 자본시장 설명회
입력2009-11-05 22:23:30
수정
2009.11.05 22:23:30
최수문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9일 서울 COEX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금융위기 이후 범중화권 내 자본시장의 역할과 홍콩시장을 통한 자본조달 방법’을 주제로 홍콩 자본시장 설명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 씨 찬(K. C. Chan) 홍콩특별자치구 재정경제부 장관, 로런스 폭(Lawrence Fok) 홍콩거래소 부사장, 크리스토퍼 맹(Christopher Maeng) 홍콩무역발전국 컨설턴트 등이 참석,강연을 한다. 또 현지 법률ㆍ회계전문가들이 홍콩 상장전략 및 법규 문제 등을 설명한다. 박현국 삼성증권 홍콩법인장은 “홍콩 주식시장은 기업 자금조달 규모에서 아시아 1위이자 중국으로 가는 관문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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