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샤프 액정패널 신공장 건립키로

액정패널 분야의 세계 3위업체인 일본 샤프가최대 2천억엔을 투입해 내후년까지 대규모 액정패널 신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분야 세계 수위업체인 한국의 삼성전자와 LG필립스 LCD 등을 추격하기 위해서라고 신문은 전했다. 샤프는 현 생산거점인 미에(三重)현 가메야마(龜山)에서 내년 중반께 공장건립에 착수, 2006년 가을께 완공할 예정이다. 2007년까지 월 4만5천장의 액정패널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문은 "한국 업체가 생산을 계획중인 제7세대 패널이나 이를 능가하는 8세대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액정패널은 박막 TV나 휴대전화 단말기 등 디지털가전 화면으로 사용되는 주요부품이다.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