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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Y2K대비 철야 특별팀구성
입력1999-08-01 00:00:00
수정
1999.08.01 00:00:00
대통령 산하 2000년 전환위원회의 존 코스키넌 위원장은 상원에 출석, 정보조정센터(ICC)의 핵심요원 30∼40명이 연방정부 주정부 민간분야와 외국의 컴퓨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을 접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철야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연방정부를 비롯한 각급 조직만으로 이 문제에 대처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비록 사소하더라도 Y2K(컴퓨터 2000년도 표기문제)와 관련한 긴급상황이 거의 동시에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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