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마트 베트남 진출 본격화...투자 승인 받아

이마트, 베트남 사업 본격화

호찌민 1호점 투자 승인 받아

이마트가 베트남 유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 시 당국으로부터 자본금 6,000만 달러 규모의 현지 투자를 승인 받았다.



이마트는 베트남 진출을 위해 지난 해 호찌민 고밥 신도시 지역에 1호점 건립을 위한 부지를 매입했으면 지난 7월에는 호찌민 공항 부근 떤푸 지역에 2호점 부지도 확보했다. 이들 토지 사용 연한은 50년이다.

이마트가 해외 진출 직접 진출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이 두번째다. 이마트는 당초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 U&I그룹과 합작 진출을 모색했으나 상황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독자 진출로 방향을 틀었다.

이마트의 베트남 1호점은 이르면 내년 말께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