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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청소년에게 직업훈련


소재광(왼쪽 세번째부터) 신한금융그룹 부사장과 오재학 주호찌민 총영사 등이 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직업훈련센터 개관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3년간 약 3,000명의 베트남 저소득 청소년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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