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L&C, 강남전시장서 조각가 오원영 초대전 개최

한화L&C는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역삼동 강남인테리어전시장에서 ‘한화L&C와 함께하는 미술여행 3탄-오원영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L&C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은 인테리어 전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3회째인 이번 전시에서는 ‘숨바꼭질’을 주제로 한 중견 조각가 오원영 씨의 작품을 소개한다.

오 작가는 “낯선 공간 속에서 평범한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라며 “한화L&C 인테리어 전시장은 ‘숨바꼭질’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장소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화L&C는 기업이나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플라워 클래스, 버닝아트, DIY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인테리어 전시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L&C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은 평소 감상하기 힘든 미술작품을 도심 가운데 있는 전시장에서 쉽게 접하도록 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즐거움’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