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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1주 연장

한국예탁결제원이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일주일 연장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5일 마감할 예정이었던 캠페인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미수령 주식찾아주기’ 캠페인은 주주들이 잊거나 보유 사실을 모르는 주식을 찾아주는 행사이다. 지난달 3일부터 시행돼 현재 1,800여명의 주주가 221억원어치의 주식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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