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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항등 中발전 보면 우리 물류허브계획 미흡”
입력2003-10-22 00:00:00
수정
2003.10.22 00:00:00
이상훈 기자
▲“물류허브 계획은 비현실적이다”-손학규 경기도지사, 칭다오항의 컨테이너처리능력이 곧 1,000만TEU로 늘어나 부산항을 추월하게 되는 등 중국의 발전을 볼 때 우리나라의 물류허브 계획은 비현실적이며 동북부의 물류허브라도 제대로 활용하려면 평택항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고.
▲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과도한 외교권을 부여했다” -척 헤이글 공화당 의원, 국가안보가 위협에 처하면 미국 국민과 의회는 대통령에게 큰 권한을 주지만 우리는 부시 대통령에게 프랭클린 루스벨트 이후 어떤 대통령보다 많은 재량권과 권한을 부여한 것 같다며.
▲“삼성의 성장세가 우려된다” -CNN머니, 최신 인기제품 부문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소니가 경쟁업체인 삼성이 기존 자신들이 가졌던 기술 혁신에 대한 브랜드 평판에 힘입어 성장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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