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분실 우라늄 소각추정 방사능 측정작업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분실된 우라늄이 폐기물 소각업체를 통해 소각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15일부터 매립지에 대한 방사선 측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자력연은 14일 대덕특구 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화성 소재 매립지에서 15일부터 3일간 지름 2.54㎝ 크기의 시추공 100개를 7~8m 깊이로 뚫어 소각된 재에 대한 방사선 측정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작업 작업을 통해 주변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방사선이 발견되면, 분실된 우라늄이 소각된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