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년 상장사 69곳 상호 변경

지난해 69개의 상장기업이 사명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의 20개사와 코스닥시장의 49개사가 상호를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1년(82개사)에 비해 15.9% 감소한 것으로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이다.

기업들이 이름을 변경한 주된 이유는 신사업 지출, 대표업종 표방 등 기존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터피자가 엠피케이그룹으로 바꾸는 등 전체의 52.1%(36개사)가 이미지를 변경하기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 또 하이마트가 롯데하이마트로 변경되는 등 인수ㆍ합병(M&A)과 계열사 이미지(CI)통합의 목적도 21.7%(15개사)에 달했고, 한미홀딩스가 한미사이언스로 변경하는 등 사업활성화를 위해 변경한 사례도 10.2%(7개사)에 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