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유라클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우평(62ㆍ사진) 전 SK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SK증권 대표이사 사장, SK증권 이사회 의장, SK증권 고문을 거쳐 현재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김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6년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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