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글날을 맞아 9일까지 서울 인사동 쌈지길과 통인가게 앞마당에서 ‘친절한 갤럭시 노트3의 한글 이야기 체험 마케팅’(사진)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인사동의 가게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이들 제품의 주요 기능을 이용해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하면 손글씨 메모를 넣은 기념품이나 사은품을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혁신적 기능을 아름다운 한글 콘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이들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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