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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강원도국제관광박람회/기업관소개] 삼성 디지털존관
입력1999-09-06 00:00:00
수정
1999.09.06 00:00:00
즉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디지탈 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350평 규모의 전시장에 관련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미래의 새로운 생활상을 미리 경험해본다. 주말에는 입구에서 영파워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전시 코너는 총 7개. 「디지탈의 이해」 코너에서는 관람객이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도록 했다. 「디지탈 OA」 코너에는 컴퓨터, 노트북, 레이저프린터 등을 전시해 인터넷, 게임 등을 시연해본다.
다음으로 「디지탈 사운드」는 MP3 플레이어를 통해 디지탈 사운드를 즐기는 코너이다. 「디지탈 극장」은 제목 그대로 디지탈 TV, 평면 TV 등을 이용해 영화관에 있는 것처럼 선명한 고화질의 「안방 극장」을 연출한다.
「디지탈 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폰, 워치폰, 웹비디오폰 등 최신 제품을 활용해 다가올 「사이버 대화」의 시대를 추측해보는 코너. 「디지탈 스튜디오」 코너는 DSC(디지탈카메라), DVC(디지탈 비디오카메라) 등을 시연해보고 내방객을 촬영해주기도 한다. 「디지탈 프로모션」은 전적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 영상, 테크노댄싱, 디지탈 게임 등으로 구성된 디지탈쇼가 정기적으로 공연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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