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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자체브랜드(PB) 멸치 상품 ‘바다천지’를 소셜커머스 쇼킹딜을 통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영수산식품과 함께 선보이는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과 올 3월 사이에 어확한 대멸치로, 1.5kg 기준 8,900원으로 시세보다 36%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산지 제품의 중간 유통단계를 없앤 ‘11번가 신선탐험대’가 직접 제품을 선별했으며 홈페이지에는 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영조 11번가 이영조 마트그룹장은 “최근 저렴한 가격과 산지직송 상품의 빠른 배송으로 온라인몰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PB 상품을 적극 개발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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