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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1660선 붕괴… 개인·PR '팔자'

코스피지수가 1,660포인트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63포인트(0.28%) 하락한 1,659.61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4.28포인트(0.84%) 상승한 511.29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억원, 7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159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프로그램매매는 90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가스업(0.82%), 비금속광물(0.71%)이 강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정보기기(4.27%)의 상승곡선이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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